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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으로 따듯한 선물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독거노인 30명에게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은 추운 겨울철을 맞아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꾸러미에는 겨울철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들이 포함되어, 독거노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이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욱 나은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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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