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케이워터기술 수지사업소 및 한강유역본부와 후원금 전달식 진행

지역 내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이불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금일 ㈜케이워터기술 수지사업소 및 한강유역본부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겨울이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워터기술은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취약계층 주거개선 및 복지관 전기보수공사 등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수지사업소 권태경 소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며 “케이워터기술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케이워터기술 수지사업소 및 한강유역본부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복지관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인사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