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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재단법인 진선재단, 어르신들을 위해『즐거운 어른』 큰 글자책 400권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1일, 재단법인 진선재단은 어르신들께 즐거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즐거운 어른』큰 글자책 400권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진선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누구에게나 성장과 사랑을 도모하는 따뜻한 나눔을 하겠다는 CI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도서 기증, 보육원 학생 대상 뮤지컬 관람 및 여름방학 간식트럭 지원, 자립준비청년 공유공간 냉방기 및 시설 지원, 꿈나무마을 도서 후원 및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선재단의 첫 출판지원사업으로 출판된 도서인 이옥선 작가의『즐거운 어른』은 기상천외한 명언들을 일상에서 뿜어내는 즐거운 어른이 인생의 골든에이지를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박선영 이사장은 “어르신들께서『즐거운 어른』을 읽으시고 즐겁게 살아가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출판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도록 뜻깊은 책을 전달해 주신 재단법인 진선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 주신 책은 어르신들께서 지금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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