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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 정비 전문업체 ‘반석상사’ 작년에 이어 하남시 미사3동 저소득층 위해 라면 50박스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덕풍동 소재 대형차량 정비 전문업체 반석상사는 2024.12.06.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반석상사는 1995년 개업한 대형차량 정비 전문업체로 개업 이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김해인 대표는 예비군 동대 본부 운영지원, 지역 내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미사3동 방위협의회에서 꾸준히 봉사해오며 2023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해인 대표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기탁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

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미사3동 저소득층 독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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