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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11월 25일 중장년의 지역사회 활동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중장년의 사회공헌 활동 협력 ▲상호 교육프로그램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이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으로, 협약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중장년의 준비된 지역사회 활동과 장애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촉진 시킬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중장년에게 맞춤형 취창업 컨설팅과 생애전환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통해 중장년의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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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