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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 ‘다문화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에 ‘다문화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과 함께 다문화 가정 15명이 참여해 정성스레 김장을 담궈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다문화 가정이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함께 봉사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봉사였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해 준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내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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