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서신협,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일 화서오거리에서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명을 위한 화서신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후원물품은 반찬 세트 30개와 이불, 전기매트 30세트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겨울철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화서신협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 우리 화서1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화서신협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은 화서신협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화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쓸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