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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부천시행정사회, 업무제휴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부천시행정사회는 지난 29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는 △다문화가족 출입국 외국인 관련 법률 교육 및 상담 지원 △개인 및 가족 출입국 문제 상담 지원 △일반 민원행정 상담 및 지원 △체류자격 연장 및 변경에 필요한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재형 부천시행정사회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입국 문제, 법률 문제 등에 대해 행정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에 필요한 교육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부천시행정사회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행정적 절차 등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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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