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호주 멜버른‘2024 대학생 해외연수’결과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4일 오후 4시 30분 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024 대학생 해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진흥원 이윤호 원장을 비롯한 해외연수 참가 학생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연수 소감 발표, 해외연수 영상 발표회 및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한편 대학생 해외연수는 올해 4회차로 2019년 중국 해외연수 이후 5년 만에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인천의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대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25명을 대상으로 5주간 호주 멜버른 RMIT대학교에서 수준별 집중 어학교육과 현지 문화탐방을 함께 진행했다.

 

해외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호주 해외연수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찾을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였으며, 특히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현지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외국인과의 소통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학생들에게 “해외연수를 통해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고 호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꿈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으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재가 되어달라”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