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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호법면은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4일 성금 30만 원을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올해 초에 25만 원을 기탁하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장길순 이천한솔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대표는 “주간보호센터 내 저금통에 자율적으로 돈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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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