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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플러스 임직원, 추석 명절맞이 희망의 백미 2,250kg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3일, ㈜베이크플러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5,189,000원을 모금하여 희망의 백미 2,25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한 이후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복지관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케이크그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왔다.

 

또한, 매년 임직원 60여명이 한마음으로 직원모금액과 회사모금액 1대 1 매칭으로 후원금을 모아 쌀을 구입하여 복지관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까지 않고 소중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계신 ㈜베이크플러스와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하면서 전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으로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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