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이애형·장한별 의원, 수원시 권선구 현안에 대해 집중 점검

이애형 위원장, “수원 권선구 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 및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23일 권선구청에서 개최된'수원시 권선구-경기도의회 2024년 하반기 도의원 소통간담회'에 참석하여 권선구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수원시 권선구를 지역구로 두고있는 경기도의회 이애형·장한별·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문병근(국민의힘, 수원11) 도의원 및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포함한 권선구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권선구 일반현황 ▲주요 사업 ▲향후 특별조정교부금 필요 사업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우리 권선구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은 지역의 주민분들인 만큼 권선구청 차원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줄 것”을 강조하면서 “권선구 주민을 대변하는 한 사람의 도의원으로써 오늘 논의된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차원 정책 추진 및 예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소통간담회가 정례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앞으로의 권선구 발전과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과 기회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오늘 소통간담회에서 함께 논의한 사항들이 권선구의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차원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 정책과 사업들을 활용하고 발굴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권선구 발전을 위해 항상 소통하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96위 팔레스타인보다 못해" 홍명보-정몽구 사퇴 야유 쏟아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55)이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출범 전부터 환영받지 못했던 홍명보 호는 무득점에 그친 답답한 전술과 무력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꿀 기회를 놓쳤다. 이날 축구 팬들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꺼내 들며, 홍 감독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올 때마다 야유를 보냈다. ‘한국 축구의 암흑 시대’ ‘축협 느그들 참 싫다’ ‘선수는 1류, 회장은=?’ 등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정몽규 나가”를 외치기도 했다.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60)을 경질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사령탑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겠다고 했다가 돌연 방향을 틀어 홍 감독을 선택한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일부 축구인과 팬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6만4000여 석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만9579명의 팬이 찾아 만원관중 달성에도 실패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되지 않은 건 4경기 만이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대한축구협회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