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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새일센터, 인천여성창업자들을 위한 여성창업자 네트워킹데이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인천지역 여성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자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8월 21일 15시부터 18시까지 인천여성가족재단 본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며 행사내용은 △창업강연(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및 투자시장 전망, 일자리 창출형 BM 창업 성장전략, 교육및컨텐츠 BM 창업 성장전략), △힐링체험(ESG체험존(숲속 멸종위기 생물들과 나의 MBTI 연결고리 찾기, 포토존, 맞춤 케이터링 제공), △자율 네트워킹 시간(참여기업 자기소개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행사를 통해서 여성창업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창업 스케일업 단계에서 자금확보 및 성장전략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여러 창업자들과의 만남으로 관내 여성창업자 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 여성창업자로 인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내 소재지 사업장을 둔 여성 창업자이다.

 

신청 방법은 (재)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나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블로그를 통해 링크를 접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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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