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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인 협업역량 강화 및 창업·창직 스타팅 프로그램'

8월~11월 특강, 집중 워크숍 등 총 7회차 운영, 문화예술계 선배 멘토들과의 밀착 멘토링 통한 예술 창업·창직 아이디어와 영감 공유와 피드백의 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경기 예술인의 커뮤니케이션·협업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예술 창업·창직 스타팅 프로그램인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을 신규 기획·운영한다. 예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예술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 대상 기업 조직 및 사업설계 체험, 협업 커뮤니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 활성화 등 예술인들의 파트너십·협업 경험을 확장을 통한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작 단계의 프로그램이다.

 

8~11월 동안 경기상상캠퍼스(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166)에서 총 7회차의 특강, 워크숍, 아이디어 공유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갤럭시 코퍼레이션 이사, 前서울대공원 원장), 임성연 무소속연구소 대표, 조기상 페노메노 대표(브랜드 디자이너, 디자인 컨설턴트) 등의 멘토단과 박모아 문화전파사 대표, 진영관 제이와이아키텍처 대표, 오희영 모자이크임팩트 대표 등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선배 예술기업인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며 프로그램 참여 예술인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며 문화예술 창업·창직에 대한 영감의 공유와 동료 예술인 간 활발한 피드백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2024 '경기 아티스타트업'은 7월 17일부터 참여 신청 접수중이며, 경기도 거주 예술인 및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서 예술관련 전공을 하는 졸업예정 대학생(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8월 7일 14:00 까지 접수 마감 후 최종 참여 선발인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참여 신청 접수는 경기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게시글의 별첨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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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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