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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서기 안전물품 지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의 청학노인복지관은 6월 중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야외에서 근무하는 19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물품(햇빛가리개 모자,쿨토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법광고제거단” 등 총7개 사업단 2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혹서기 안전물품을 지급함으로써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시고 무더위를 잘 넘기시면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라며,“청학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되는 기관임으로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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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