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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도서관, 2024 글로벌 인문학 '독일(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서' 수강생 모집

수강생 60명 모집…7월 10·17일 저녁 7시 강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 영통도서관이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1·2회차)인 ‘독일(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서’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 글로벌 인문학 강의’는 글로벌 시대에 다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강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권 이해를 위한 테마별 시리즈 인문학 강의가 있다. 9월까지 총 6개의 강좌가 이어진다.

 

1·2회차 강의인 ‘독일(인)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서’는 독일의 문화, 역사, 문학을 주제로 올바른 글로벌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7월 10·17일 오후 7시~9시에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중학생 이상 수원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나 수원시도서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독일을 깊이 이해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문화 시민교육으로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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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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