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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 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8일 기업지원센터(수원벤처밸리2)에서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메이커 교육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보 공유 등을 강화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메이커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에게 메이커 교육·프로그램·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호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메이커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곽정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와의 실무협약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과 창의성과 역량 개발을 할 수있는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고, 지역 내 청소년들이 메이커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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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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