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창업 지원 ‘디딤돌플리마켓’ 성황리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2024년 상반기 여성창업 지원 ‘디딤돌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식집사 수경제배(광명시민 정원사) ▲컷아웃 애니메이션과 판화(디아티브) ▲로프와 이니셜 키링 만들기(핸쏘랩) ▲양말목 체험과 인지놀이(인지놀이하다) ▲레트로감성 포토 촬영(메무지) ▲셀프 림프·관절케어(터닝온) ▲커피박 화분과 키링 만들기(에코역사) ▲요술 부채 만들기와 인지놀이(늘해랑) ▲신문지 색연필 만들기와 뽑기 게임(배움발전소) ▲추억의 전래놀이(울랄라스타) 등 디딤돌 창업 동아리 10개 팀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 등이 진행됐다.

 

이날 광명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열린 광명시 취업박람회를 방문한 많은 시민이 플리마켓을 찾아 광명시의 여성창업 지원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 과장은 “앞으로 지역 내 여성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 취·창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구인구직 상담과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수요조사,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 홍보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자 적극 행정을 펼쳤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