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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차산업혁명의 기반 '강소기업 기술개발' 위해 8억원 지원

4차산업혁명관련 안양에이스기업 견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기반 강소기업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4차산업혁명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잠재력이 높은 청년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융합형 R&D 사업화 스마트A2기업 R&BD 소재·부품장비산업 R&D 3개 부문으로 총 8억원이 지원된다.

스마트A2 기업은 4차산업혁명 관련분야 기업으로, 최소기능회사 수준 이상의 매출규모와 성장률을 보유한 Anyang의 Ace기업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되며, 총 소요비용의 기업 자부담은 50%이며 소재·부품장비산업 부문의 경우 기업 자부담 매칭이 없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세계적인 경기 위축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용창출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선점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지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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