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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신규·저경력 교사 대상 '함성 멘토-멘티 만남의 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중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선배 교사 등 45명을 대상으로 ‘함.성.(함께성장)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운영했다.

 

연중 운영하는 ‘함.성.(함께성장) 멘토링’의 멘토와 멘티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멘티들이 학교에 적응하고 관내 선배 교사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 15명은 수석교사부터 경력 3년 차 교사까지 업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멘티는 3월 1일자로 남부 관내 중학교와 위(Wee)센터로 발령받은 중등 신규교사와 희망하는 저경력 교사 30여 명으로 구성했다.

 

‘만남의 날’ 행사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강의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분임활동) ▶연간 멘토링 활동 안내 순으로 운영했다.

 

특히 분임활동은 멘토들의 촘촘한 안내를 바탕으로 ▶나의 수업 성장기 ▶ 행정 업무 달인 도전 ▶학급 경영 10문 10답 ▶교권침해와 생활지도 사이 등 주제별 활동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 신규교사들을 교육 가족으로 맞이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멘토링으로 신규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즐거운 학교생활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교육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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