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TP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 투자유치 등 성과

루다큐어㈜, 14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및 IR Competition 1위 수상 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루다큐어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획득,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루다큐어는 안구건조증 및 만성통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제의 통증 완화 효과 및 이상 발열 부작용 여부를 검증하며 마약성·비마약성 진통제의 대체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해외 특허 3건을 출원하고 강소기업, 성과공유기업,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작년 11월에는 ‘KIC Washington DC’에 참가하여 IR Competition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원사업 참여 중 14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Series B 유치액 누적 3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호 루다큐어 대표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통해 개발한 통증치료제 ‘RCI002’의 PCT 특허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남미 등 다국가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