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 창업가 발표 역량 강화 교육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센터 내 꿈마을 회관에서 청년 창업가 20명을 대상으로‘스타트업 발표 신뢰도 UP 보이스코칭’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소와 상황에 필요한 화법과 발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청년 창업가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교육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업계획서,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 (톤 앤드 매너 ‘tone and manner’)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나선 한가람 강사는 발성 연습, 어조 활용, 시선 처리 등 강의와 구체적인 실습으로 발표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고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화법의 실제를 참가자들과 공유했습니다.

 

교육 후 한 참가자는 “평소 사업 발표나 대화할 때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이번 코칭이 창업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체 운영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 밖에도 센터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