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2곳 선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으로 ‘푸르개’와 ‘온숲’ 등 2곳을 선정하고, 입주기업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올해 상반기 공모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개별 사무공간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청년들이 어려운 이 시대에 창업이라는 도전을 시작한 입주기업들이 향후 남동구를 이끌어갈 수 있는 우수한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창업지원 시설 외에도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청년커뮤니티센터, 취업 및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관련 정보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멤버십 가입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