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2024년 청년지원센터 창업누림 입주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2024년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창업누림’ 오리엔테이션을 입주 선정기업(11개팀 14명)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입주오리엔테이션은 입주기업 소개 및 경과보고, 공용 사무공간 이용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향후 사업 방향성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업누림은 예비 또는 3년 이내 초기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공개모집으로 선정됐으며 전년도 연장기업 5개, 2024년 신규 입주기업 6개로 총 11개 기업 14명 청년이 입주했다.

 

창업누림 입주 기업은 광주시 내 로컬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 관련 직무교육 및 전문가 멘토-멘토링 지원,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로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창업누림 입주 기업 운영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역량향상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