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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부터”, 여주시 여흥동 2024년 노인일자리 안전하게 출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은 지난 5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활동 중 지켜야 할 직무수칙 및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고령자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골절 사고 방지 대책 등 여러 신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신체 안전과 보건 안전에 관한 내용을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적극성을 갖고 성실히 활동에 임해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준수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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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