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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한노인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개최

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한 어르신친화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5대영역 9대 목표에 대한 활동적인 행복여주 조성사업의 일환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참여어르신 737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금년도 여주시에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3,670명을 목표로 143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와 협약 후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60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직무교육은 김병옥 회장의 개회인사 및 이충우 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사업 참여 간에 필요한 역할과 안전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지원 및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고령노인목욕비 및 이미용 확대 지원사업(75세이상), 무상교통지원사업(70세이상 예정) 및 맞춤형어르신돌봄사업 등 다양한 노인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니 살기 좋은 여주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길 바라며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어 한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잘 수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르신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노인취업지원센터), 여주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실버인력뱅크),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4개 수행기관에서 상담을 통해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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