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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수원시갑) 뿐" 지지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7명 지지의 뜻 밝혀
“뛰어난 정책능력과 확실한 경쟁력, 그리고 장안구민과의 소통을 겸비한 후보는 이재준 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3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의원 7명의 뜻을 모아 수원시갑(장안) 이재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경기도의원 박옥분 의원, 이필근 의원 및 수원시의원 이종근 의원(정자1·2·3동), 박명규 의원(정자1·2·3동), 황경희 의원(파장·송죽·조원2동), 강영우(조원1·연무·영화동) 등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든 시·도의원들이 참여해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시·도의원들은 박옥분 도의원이 대표로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당을 탈당한 무책임한 정치세력으로부터 기필코 장안을 탈환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나설 사람은 사람에 헌신하고 장안에 헌신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헌신해 온 이재준 예비후보여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시·도의원들은 “민주당에 대한 헌신이 후보의 첫 번째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밝힌 후“총선 승리 후 6개월 만에 현역의원의 탈당으로 사고지역위원회가 된 상황 속에 이재준 예비후보의 진정성과 간절함이 지역위원회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도의원들은 이재준 예비후보에 대해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를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 낸 사람, 수원시갑 지역위원회를 3년 만에 경기도당 활동사례 대상, 중앙당 당무감사 우수상을 받는 최우수 지역위원회로 바꿔낸 사람이 우리 지역을 대표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시·도의원들은 이어 “장안을 위해 뛰고 당원들과 소통한 사람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면서 “당원들과 함께한 골목길 민생투어와 300인 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당원 중심의 원탁회의체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장안의 3대 성장판을 구상해내고 북수원테크노밸리 조성 등의 핵심 정책을 만들어 낸 이 예비후보가 장안을 위해 헌신할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도의원들은 이 예비후보가 뛰어난 정책능력과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시·도의원들은 “지난 20년간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계획을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핵심 국정 과제를 추진한 사람인 이 예비후보가 장안의 문제를 수원시 및 경기도 중앙정부와 연계해서 해결해 나갈 유일한 후보이자 장안과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그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후보”라고 추천하며 당원들과 장안구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옥분 의원은 이재준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에 대한 헌신성”이라면서 “장안의 미래 비전을 위해 지역에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실천한 후보이기에 선뜻 7명의 시·도의원들이 지지에 뜻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는 노동자 출신인 경기도의회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도 이재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구 의원이 아니면서도 지지 선언에 동참한 김장일 의원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으로서 그동안 이재준 예비후보의 정책능력과 활동을 봐 왔다. 지난 4년간 지역위원장을 맡아 검증이 된 사람”이라며 “수원시의 발전과 노동계의 발전을 꾀한다면 수원시갑 장안 지역에는 이재준 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추천했다.

 

한편 이재준 예비후보는 이날 시·도의원들의 지지 선언에 대해 “오랜시간 장안에서 함께 지역위원회를 일으켜 세워 준 동지들의 지지 선언이 그 어느 때보다 가슴에 와 닿는다”면서 “더 나은 장안, 더 열린 장안을 만드는 발걸음을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원시갑(장안) 시·도의원들 이외에도 수원시갑(장안) 당원 등이 참석해 수원 장안 지역에서의 이재준 예비후보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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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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