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창의력과 상상력이 불끈, 김계현 작가의 '케플블록 조립아트' 체험전시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돗보이는 김계현 작가의 '체험전시 케플블록 조립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예술은 즐거운 놀이’라는 김계현 작가의 모토에 맞게 어린이들이 케플블록을 직접 끼우고 풀면서 창작활동이 예술작품이 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린이문화센터를 문화놀이터로 인식할 수 있게 하기위해 열린 체험전시전이다.

 

케플블록이란 김계현 작가가 직접 개발한 아트블록으로, 기존에 쌓아올리는 형태의 블록들과 달리 돌출 슬라이드와 함몰레일이 있어 깊이감과 높이가 조절 가능해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한 블록이다.

 

한편 김계현 작가는 현대예술에 ‘조립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15여 년간 국·내외에서 꾸준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작가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동물원 나들이'로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어린이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 관람하고 블록체험을 할 수 있다. 단, 블록공작소 블록체험은 0~10세까지만 가능하고 48개월 미만의 유아는 보호자가 1인 동반해야 한다.

 

 

 

 

이번에 체험전시될 케플블록 조립아트전은 앵무새 케이지, 쇼핑백, 동물의 왕국 등 총 4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아이들이 직접 블록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총 8개의 색깔 블록이 구비된 블록공작소로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0. 6. 2 ~ 11. 29까지의 기간은 ‘블록 바닷 속으로’를 주제로 두 번째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순정 화성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