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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신중년, 나의 강점 활용법’특강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오후2시 ‘신중년, 나의 강점 활용법’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그 재능을 발견하기가 어렵고, 스스로 자기 재능에 대해 과소평가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극대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해봤으나 보완이 안 되어 힘들었는데, 나의 강점에 집중해야 과잉에너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세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생애설계광장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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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