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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대전 중구는 6일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인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및 보행 방법 등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치매 극복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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