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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서 직업교육훈련 받아볼까?…“경단녀 재취업 지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단녀 재취업 돕는 ‘새일센터’에서 신기술 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전국 5개 새일센터에서 AI, 반도체 기초 설계, 바이오·헬스, 디지털 트윈 등 4개 분야 6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신기술 직업교육훈련과정이란?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초 설계, 바이오·헬스, 디지털 트윈 등 미래 산업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한 기술을 교육받는 과정입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직업교육훈련과 함께 취업 상담, 일 경험(인턴쉽),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 등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주요 사업 내용은 뭔가요?

 

- 직업 교육 훈련: 직무능력 강화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훈련 실시

- 직업 상담: 경력개발상담 및 집단상담을 통한 취업 자신감 고취

- 취·창업 연계: 인턴 지원, 취업 알선 서비스, 창업 유관 기관 연계

- 취업 후 사후 관리: 고용 유지 프로그램,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구축

- 경력 단절 예방: 여성 고용 유지 지원, 직장 문화 개선 지원, 경력 단절 협력망 구축, 인식 개선 사업

 

■ 어디서 지원받을 수 있나요?

 

 

 

■ 새일센터, 더 알고 싶다면?

 

① 지역 제한 없이 훈련과정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 (*부담비 10만 원 발생, 수료 시 5만 원 환급, 6개월 내 취업 시 나머지 5만원 환급)

② 올해 시범운영되는 신기술 분야 6개 과정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전국 새일센터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

③ 17 광역 시·도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미래 유망직종 발굴 연구를 통해 직업교육훈련 개발 및 운영방안 마련 예정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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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