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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의 도시 옥천군, 신중년 청춘대학 운영

퇴직자 및 은퇴 예정자를 위한 제2의 인생설계 강좌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옥천군은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위한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신중년 청춘대학’은 100세 시대에 맞춰 제2의 인생을 설계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 및 안정적인 경제 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들을 위해 4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공 재취업과 세금&보험관리, 사전증여와 상속 등을 배우는 역량강화 과정은 ▲신중년을 위한 ‘성공 행복 찾기’ ▲ 신중년을 위한 ‘행복 미래 설계’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인문학&건강 과정은 ▲명화속에 나타난 화가들의 은밀한 이야기(인문학, 명화감상) ▲Health 아카데미(손·발 건강관리)가 있으며 8월 21일부터 8월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이며 9월 6일부터 각 과정별 주 1회, 총 8회씩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중년의 사회 참여가 옥천군을 견고히 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지속적으로 군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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