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3․4․5 좋은 일자리 만들기' 및 거리정화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영세사업장 및 산업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및 4대 필수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양질의 일자리 확산 및 근무환경 개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3․4․5 좋은 일자리 만들기' 및 거리정화 캠페인을  24일 진행했다.

 

3․4․5 좋은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이란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및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3대 기초고용질서(△임금지급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와 4대 필수안전수칙(△안전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보건표지 부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작업 절차 지키기)을 준수하자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날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관계자, 화성시 일자리정책과, 한국노총 화성시역지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중심상가 일원에서 펼쳐진 좋은 일자리 만들기 캠페인에서는 한국노총 화성지부와 화성상공회의소가 안전장비를 기부하여 소규모 건설현장으로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또한 3대 기초고용질서, 4대 필수안전수칙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봉담읍 동화리 중심상가 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3대 기초고용질서와 4대 필수안전수칙은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이러한 인식들이 우리 사회에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미래농업 인재 양성,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월 11일까지 2025년 제15기 경기농업대학의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25명), 스마트농업과(25명) 2개 과정이다. ‘체험전문가양성과’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교수 학습법 ▲체험지도를 위한 교재 및 교구개발 ▲우수 농촌체험농가 현장견학을, ‘스마트농업과’에서는 ▲시설하우스 조성과 신축 ▲농업전기전자 기초 및 심화 ▲스마트설비 구축 ▲양액조성과 관리기술 ▲데이터 추출과 관리실습 ▲환경제어 ▲스마트팜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약 9개월 동안 과정별 22회(총 1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 병점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1층으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접수, 등기우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031-8008-9402)으로 연락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 ‘알림-교육정보’에서 확인하면 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과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