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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노인일자리 어르신 강변걷고싶은거리 버찌 청소활동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6월 28일과 7월 3일 2일 동안, 오학동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강변 걷고싶은거리 위 벚나무에서 떨어진 버찌열매 쓸기 활동을 실시했다.


벚나무는 매년 봄 벚꽃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하여 많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

그러나 까만 열매가 땅에 떨어져 밟게 되면 신발이 물들고 신발바닥에 열매가 끼게 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한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걷고싶은거리 위에 떨어진 버찌 열매를 도로변쪽으로 쓸어놓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찌 열매를 제거해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도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모든 구성원도 이 시대의 어른인 노인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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