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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6월 2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강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직무교육, 직장내 괴롭힘 및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소양 교육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지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꼭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사업단 570명,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50명으로 총 6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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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