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5동, 주민들 탄소중립의 옷을 입다

10개 유관 단체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에서는 5월 한 달간 유관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광명5동 10개 유관 단체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0일 체육회까지 단체원 총 25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에서는 ‘기후 위기 이제 안녕’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 김판섭 광명5동 체육회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주신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