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5동, 주민들 탄소중립의 옷을 입다

10개 유관 단체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에서는 5월 한 달간 유관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이 이어졌다.


광명5동 10개 유관 단체는 지난 9일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30일 체육회까지 단체원 총 250여 명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일상에서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20일 열린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에서는 ‘기후 위기 이제 안녕’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 김판섭 광명5동 체육회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주신 유관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