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고촌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지헌, 차은희)는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5일 마을안길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촌읍 마을안길 1.3km구간의 무성한 잡초를 제초한 뒤, 송풍기와 집게로 정리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지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고촌읍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은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우기를 앞두고 시행한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올라가길 바란다“며 ”주민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여 일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