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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활동 진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5월 11일부터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49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서적 지원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문의문화재단지’ 및 ‘청남대’ 등을 관람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클린안성도우미’, ‘노노케어동행’,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장애특수돌봄’, ‘지역아동센터돌봄’, ‘그룹홈도우미’ 총 7개의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참여자들끼리 여유롭게 청남대를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심신의 위로가 됐길 바라고, 앞으로 더 알찬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내 공익 증진 활동에 힘쓰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와 항상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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