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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젊은 문화거리 조성' 행사 추진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 도모 및 내외국인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Sounds on the Street) 행사가 지난 22일을 첫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와 평택의 문화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이 관내에서 손쉽게 거리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0월 21일까지 혹서기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장소별 월 1회 테마데이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레트로 테마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평택시민이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두고 매주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관내 소재 거리공연 팀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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