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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독서교실,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8일부터 6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19일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어울림 독서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고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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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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