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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월 18일과 4월 20일 총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28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 안전 및 교통사고 발생 대처방법에 관한 교통 안전교육과 생활쓰레기 종류별 재활용 방법과 품목별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소양교육,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직무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유성아 센터장은 “어르신 여러분들께서 활발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살기 좋은 안성시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노인 일자리를 통한 보람을 느끼고,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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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