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은 4월 11일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신규 및 우수 노인일자리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일자리 아이디어 또는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존 일자리 아이디어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신규 일반부문, 신규 특별부문, 우수 노인일자리부문 총 3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응모할 수 있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팀은 우수 노인일자리 부문에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해충방제 및 소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공익활동형 청결드림 사업단을 주제로 응모했다.


총 261개의 아이디어가 금번 공모전에 접수됐으며, 각 부문별 내부 및 외부 심사를 거쳐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존 우수 일자리 아이디어 우수 노인일자리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수상기관은 시상식에 참여하여 시상과 함께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앞으로도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취약노인 보호 및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