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2023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 기관 모집

경기귀농귀촌대학 4개 내외 교육 대행 기관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3 경기귀농귀촌대학’ 교육 대행기관을 20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총 120시간 이상의 교육을 하며 농지법, 첨단농장(스마트팜), 드론 농업 등 공통과정과 교육 기관별 특화과정, 현장실습, 선진지 견학 등 장기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관별 특화과정은 밭작물, 원예, 약용약초, 곤충사육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 개설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고등교육법‧평생교육법‧학원법 제2조에 의해 설립된 기관이나 단체 등이며, 이론과 현장실습이 가능한 교육기관 4개 내외로 선발한다. 또한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교육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교육포털에 등록될 예정이다.


올해 총 210명의 귀농 귀촌인을 양성하는데 뜻을 함께할 교육기관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27일까지 신청서류를 우편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귀농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