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18일 오후 승강기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안전구조 등 초기대응능력 제고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승강기 안전 교육 및 승강기 갇힘사고에 따른 승객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화성소방서, 화성도시공사(관리주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승강기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포함한 관내 승강기 안전관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 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 교육을 통해 승강기 사고 사례와 대처 요령 및 승강기 이용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승강기에 갇혔을 때 구조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하여 실제 사고 및 고장 상황에 초기 대응 능력이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