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오학동, 2023년 노인일자리 힘찬 시작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15일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2023년 오학동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르신들의 즐겁고 보람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