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시니어클럽-구월남촌새마을금고, 노인 일자리 활성화 업무협약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시니어클럽과 구월남촌새마을금고는 최근 구월남촌새마을금고 본점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사업인 시니어금융업무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참여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금융업무 지원사업에 선발된 8명의 어르신은 사전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1월 26일부터 구월남촌새마을금고 본점, 남동새마을금고 본점에 배치돼 금융 업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홍정민 관장은 “시니어금융업무지원사업의 새로운 시작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학현 이사장은 “지혜와 경험 있는 어르신들이 금융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역을 돌보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본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및 확대와 지역주민의 금융업무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