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월 25일 부터 3일간 2023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2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참여자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안내교육,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023년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3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29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빈곤율이 높은 현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