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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체험 활동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니어클럽은 10월 21일~11월 1일 6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00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 CGV에서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하여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노고를 함께 모여 격려하고, 일상에서 쉼의 시간을 갖고자 추진됐다.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이00(70세) 어르신은 ‘지금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재 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 간에 친목을 다지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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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