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22일 점검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 유원시설, 도로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72개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4월 24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건축과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 등 격려를 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에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락방지, 가설계단 등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이번 건설공사장 점검에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사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 사항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5월 4-5일 이틀 간, ‘천문과학관 어린이날 무료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4-5일(토-일) 14시-17시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앞 야외주차장에서 다양한 무료 과학체험부스 운영을 계획 중이다.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무료티켓을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과학체험부스에서 3D 펜체험(6세이상 권장) 및 사계절 별자리 등 천문공작 체험, Sci-POP 전시체험,태양안경 및 최신식 야외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아이들 안전을 위해 부모님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 오천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썰매장, 캠핑장,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참여해보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일요일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을 개최한다. 행사는 각종 체험부스와 댄스, 마술, 풍선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의 5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각종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교통지도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가 코로나와 우천으로 취소되고 5년 만에 열리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하루를 선물하고 가족들에게는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했으니 즐겁게 즐기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2024년 4월 29일 오후 14시 30분에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 경기도청 윤태완 버스정책과장, 경기교통공사 양우석 상임이사 및 운수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안성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형 버스 준공영제로 더 안전한, 더 친절한, 더 편리한 시내버스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공관리제 시행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따른 안전한 버스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배차간격 준수로 편리한 버스 이용이 기대된다. 시는 2024.01.01.부터 시행된 도주관 380번(8대)을 비롯하여 시주관 공공관리제 시행을 위하여 안성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 제정, 경기교통공사와 업무 위수탁 협약 등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2024년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1-3번(3대), 5-5번(3대), 2-2번(2대), 2-3번(2대), 7-1번(2대), 10-2번(2대), 7-8번(2대), 7개 노선 16대를 선정하여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백성운수(주) 양수지 대표이사는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계획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찬바람을 도심내로 끌어들여 대기 정체를 해소하고 도시생활권의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대규모 바람길숲을 조성함으로써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2021년 산림청 주관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되어 확보한 국비 100억원과 시비 100억원 총 200억원을 들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당왕사거리 교통섬 바람길숲, 아롱개문화공원 바람길숲, 중앙대학로 바람길숲, 아양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금년도에 추진되고, 금석천 바람길숲, 승두천 바람길숲, 서동대로 바람길숲, 공도KCC·블루밍 아파트 리모델링숲 등이 연차별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시숲을 늘려 도시의 열을 내리고 공기를 정화하여 산업화로 인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폭염과 미세먼지 등을 이번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통해 완화할 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9일 대덕면 내리 25호 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은 대덕면 내리지역을 여성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2023년부터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이라는 3대 전략을 목표로 11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자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안성경찰서장, 광덕초등학교 교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과장의 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여성안심지킴이집 지정서 전달식, 시민참여단 위촉식,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념공연, 행사 포퍼먼스,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거리 퍼레이드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덕면 내리마을에 여성이 안심하게 거리를 다니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2023년 한 해 평택시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개인·단체·기업에게 평택시 기부증을 발급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평택시 기부증은 2019년 기부심사위원회 구성 및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문개정을 통해 기부증 발급을 시행하고 있다. 개인은 연간 100만원, 사업자 및 단체는 연간 300만원, 기업은 연간 50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기부증을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기부증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및 체육시설 이용료 등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자·단체·기업은 축구장·공연장·강당 등의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3년 한 해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2023년 한 해 동안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기부증 발급 대상자는 총 141곳 중 70곳의 개인·단체·기업이 기부증 발급에 동의하여 5월 1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공무원 희망이음 봉사단은 지난 4월27일 진위천유원지에서 개최한'평택시 가족의날 페스티벌' 행사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5월 가정의 달과 유엔이 제정한 가정의 날(5월 15일)을 맞이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평택시 공무원 및 가족들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희망이음 봉사단의 구성 취지와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평택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봉사활동이다. 15명의 공무원 및 자녀들로 진행된 이 번 봉사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부스 주변 청결 유지와 분리수거 관리 활동 등 행사 종료 시까지 뜨거운 땀을 흘렸으며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나오신 많은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 봉사활동으로 참여했지만 뿌듯한 맘이 들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희망이음 봉사단은 산타프로젝트, 연탄나눔, 문화제 주변 플로킹, 스콘약과 나눔 등 특색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동아리 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6월 5일부터 4회에 걸쳐 청소년기 부모를 위한 릴레이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특강을 진행한다. 릴레이 특강은 청소년기 자녀의 뇌 건강 및 마음건강에 관한 내용이 강연된다. 6월 4일과 6월 5일 10시에는 김붕년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가 “우리아이 뇌 건강,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6월 11일, 6월 12일은 10시에는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우리아이 마음건강, 부모가 챙긴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은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 4개 시·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하여 공동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4월 24일부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평택시,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에 거주 중인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교육을 통해 “10대의 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창조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데에 발맞춰 5월 한 달간 ‘다양성 그리고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24 학생주도 인성 및 환경 교육 프로젝트’는 학생 주관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생자치회 활동, 동아리 활동, 교과 수업, 봉사 활동 등을 연계한다.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4월 30일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친구 사랑 및 언어 순화 교육 ▲세계인의 날 계기 교육 ▲감사 나눔 실천 등의 캠페인 활동 ▲동아리 및 교과 연계 활동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첫 번째 환경 교육 실천으로 4월 29일 스쿨 가드닝 활동을 진행했다. 스쿨 가드닝 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다양한 채소류의 식물을 직접 재배하는 활동으로, 생태 보존의 중요성 및 생명 존중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이 작물의 선정, 파종, 관리, 수확의 모든 과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여 협업의 가치를 학습할 예정이다. 김철민 교장 선생님은 “학생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