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소상공인·백화점·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5월 1일 시작됐다. ‘가정의 달, 5월의 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연다. 개막행사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서는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5월 1~10일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수원가구거리는 ‘폭탄세일행사’를 연다. 5월 1~20일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5월 10일 오후 3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지난 30일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문 일원에서 진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파일럿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파일럿 테스트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에서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기 전 시스템 사양 및 작품 제작 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재단은 매년 파일럿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올해 선정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시연하며 투사된 작품의 선명도와 색감, 조명과의 조화, 빛 간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펼쳐질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 ‘(가칭) 혜경궁 홍씨의 초대’ 연출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점검했다. 테스트 운영 결과는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과 하드웨어 등을 설계하는데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올해는 짜임새 있는 ‘화서문’ 작품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를 선임하여 작품을 제작 중이다”며, “수원만의 이야기에 영화적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우정읍 고온항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해양생태힐링마을로 새롭게 태어남을 알렸다. 30일 열린 ‘화성 고온항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정명근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진 뒤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등 사업지 주변을 둘러보며 해양생태힐링마을로 탈바꿈한 고온항과 고온리 마을을 직접 살펴봤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화성시 백미항, 고온항, 국화항을 포함 전국 300곳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여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한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93억원이 투입되어 어촌·어항 다변화를 위한 시설 등을 확충했다. 시는 해양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 공동작업장 신축 등으로 어민 및 주민들이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0일(화),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하여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추진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주경기장과 수원KT위즈파크를 둘러봤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전통문화관에 방문하여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전통예절교육관 등 현장을 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여 전통음식, 식문화 교육, 다례, 규방공예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으로 위원회는 수원호스텔에 방문했다. 수원호스텔은 수원화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화성행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4월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제2차 성인페스티벌 관련 현안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민단체협의회,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수원시학원연합회, (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서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인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있는데, 공론화를 추진해 시민 의견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청원인 5만 명을 달성하고, 관련 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성인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찬반 논란이 치열한데, 여러분께서 요청하신 대로 공식협의체를 만들고 시민이 주도하는 공론화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 들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사회가 나서서 공론화를 추진한다면 최선의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공론화 주제와 시기 등을 상세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영통구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개발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 재무·회계전문가인 노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 보육사업 주요개정 사항 ▲어린이집 원장이 알아야 할 재무·회계의 이해 ▲보육통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 교육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2023년 세입·세출 결산서 제출에 앞서 교육을 받아 어린이집 회계 실무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의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관리를 돕고자 마련했으며 세입, 세출 예산 과목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재무회계 실무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에는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을 강화하여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어린이집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0일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동부 육아 종합지원센터에서‘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맞춤형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통구 보건소의 협조로 3월부터 7월까지 한 달에 한 번 총 5회 차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영통구 보건소 이성희 진료의사가 강사로 나서 ‘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을 주제로 2회 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후 어르신들의 열띤 질문도 이어졌다. 강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해도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이번 건강 강좌에서 의사에게 직접 물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의사 역시 환자의 입장에서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강의해 주신 영통구 보건소 진료의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속성 있는 강의인 만큼 남은 회차에도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하시어 많은 건강지식을 배워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와 전국 최초로 '가가호호 화분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화분 정원 시범거리 조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수원시 관내를 돌아다니며 화분 정원 조성을 위한 시범거리를 지정하고, 폐화분을 수집해 재활용하여 탄소절감·화분재생·정원문화활성화 추진을 계획했다. 1월~2월, 수원특례시공원녹지사업소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3월~4월은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와 회의를 통해 오리엔테이션 및 시범거리 선정을 논의했다. 윤진석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장·관내 새마을지도자·행정복지센터 동장·공원녹지사업소 팀장 등 7명은 4월2일과 4월24일 두 차례, 수원시 구운동·정자2동·권선1동·우만1동 일대를 방문해 사전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화분정원 거리를 견학하고, 화분정원 조성을 위한 안전한 장소를 탐색했다. 사전 현장답사가 끝난 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거리 지정·운영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결과 5월1일~5월10일, 열흘 간 ‘화분 모으기’를 계획했다. 5월말~10월은 본격적인 ‘화분정원 시범거리’가 운영되며, 12월에는 우수활동가를 위한 시상이 예정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도자재단은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문화예술과 마이스 산업 연계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마이스 산업 즉, 전시와 회의, 이벤트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인 도자의 확산,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협력으로 경기도자비엔날레, 북키즈콘 등 양 기관의 △대표행사 공동 홍보 마케팅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대상으로 △도자 콘텐츠 홍보, 전시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이필근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은 “수원컨벤션센터를 방문하는 다양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도자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조성할 목적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니크 베뉴로서 수원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30일,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 일원에서 열린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에 참석해‘고온항 어촌뉴딜을 합(合)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어촌뉴딜 300 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을 비롯하여,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배정수,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장,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약 150명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이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닌,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온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하며, “어촌의 가치를 합(合)하여 살고 싶은 어촌, 가고 싶은 어촌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온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새로운 고온항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성이 모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역사, 현대, 자연】(合)이 함께 있는 공간조성’이라는 가치 아래 어항시설 정비, 다목적 지원센터 및 공동작업장 신축,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